광산소방서,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예방수칙 준수 당부

입력 2023년03월21일 12시51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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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산소방서는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5년(2018년~2022년)동안 용접으로 인한 화재 발생 건수는 5,460건이 발생하여 20명이 사망하고, 393명이 부상을 입었다. 

 

공사 현장은 환경적 특성상 가연성 물질이 많이 적재되어 있어 용접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불티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공사장 기준에 맞는 임시 소방시설 설치 ,작업장 주변 가연물 제거 ,현장 안전관리자 배치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영일 서장은 “공사 현장은 불이 빠르게 번져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작업 현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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