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영동경찰서(서장 이규환)는 지난 20일 '2023년도 1분기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영동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관내 탈북민들을 대상으로 매년 경제적지원, 선진지 견학, 취업지원, 범죄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회의는 안보자문협의회 회장 안철근을 비롯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이탈주민의 지원사업을 논의하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동경찰서 이규환 서장은 “북한 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협의회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과 역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협의회와 함께 탈북민 보호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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