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화재취약시설 현장 지도방문 실시

입력 2023년04월10일 10시14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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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김영일)는 7일 관내 대형 위험물 저장시설인 대한송유관공사 전남지사를 현장 지도방문하여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봄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지도 및 안전컨설팅을 통한 대형화재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관리 현황 파악 ,위험물 보유현황 및 안전관리사항 파악 ,소방설비 및 화재안전관리 실태 파악 ,화재예방 안전관리 당부,기타 관계자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김영일 광산소방서장은 “대한송유관공사는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이라며 “소방관서와의 지속적인 교육·훈련실시와 자체소방안전점검을 통해 화재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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