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태 충북경찰청장 상당경찰서 방문, 특별승진 임용식 개최

입력 2023년04월23일 13시4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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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충북경찰청장(청장 김교태)은 지난21일 중국 이하 불상지에서 국내로 밀수한 다량의 필로폰을 경기 시흥 지역을 거점으로 총책, 유통책, 판매책으로 나눠 전국에 유통시킨 일당 10명을 검거하여 그중 6명을 구속한 청주상당경찰서 형사과 형사들을 포상하기 위해 치안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마약 총책 검거 유공으로 최성찬 경장이 경사로 특별 승진 하였고, 안현민 형사3팀장에게는 경찰청장 표창·수사비를, 유재환 경위에게는 충북경찰청장 표창을 직접 수여하였다.


김교태 충북경찰청장은 “상당경찰서에서 단순 투약자 검거에 그치지 않고 수개월 간의 끈질긴 수사로 마약 공급 총책까지 일망타진한 형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최근 마약이 청소년들까지 파고들어 국민들의 불안감이 큰 이때 경찰이 마약 근절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유공자에게 특진과 포상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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