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지역 식재료 활용한 전통 디저트 개발교육 ‘눈길’

입력 2023년04월25일 12시0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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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봉화군 농업기술센터가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활용해 전통 디저트를 개발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센터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 연수관에서 우리음식연구회 회원 35명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식품 개발요리 활성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특화식품 개발요리 활성화 교육은 관내에서 생산한 평범한 식재료를 혼합·활용해 전통한과에 현대적인 플레이팅을 접목한 지역특화 전통 디저트를 개발하는 교육이다. 

 

지난 12일 진행된 첫 교육에서는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최은영 강사와 함께 도라지와 팥 등을 활용해 양갱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대인의 입맛에 맞춘 지역특화 전통 디저트를 개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음식연구회 회원들은 “흔한 식재료로 새로운 음식을 만들 수 있어 새롭고 유익하다.”며 “앞으로 메뉴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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