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노후.파손된 자전거 도로 정비

입력 2013년11월11일 10시3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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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  부평구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서 지역 내 낡고 파손된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에 대한 정비 공사를 벌인다.

정비 대상 지역은 산곡동 원적사거리와 삼산동 민방위교육장, 삼산주공 1단지 아파트 등지 일원으로, 구는 이달 말까지 이 일대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의 노후?파손된 부분을 정비하고 새롭게 도로 포장을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가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고 편안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정비 작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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