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은 나라의 근본이며 생명의 뿌리

입력 2013년11월11일 14시0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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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11일 제 18회 농업인의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농업은 나라의 근본이며 생명의 뿌리라고 강조하고국민이 먹을거리와 환경보전에 이르기까지 우리농업과 농촌의 든든한 주춧돌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인들이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국경없는 경쟁등의 어려움으로 농업과 농촌이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점을강조하고 이러한 도전의일환으로 최근들어 귀놀,귀촌인구도 크게 늘어나고 있음을 강조했다.

정총리는 이러한 도전과 기회를 농업발전과 농촌부흥의 전기로 만들어 `희망찬 노업`활기찬 농촌 `행복한 국민`이라는 비젼을 갖고 실천정책에 전념하고 있음을 밝히고,  이제 농업은 단순1차산업이 아니라 유통과가공 관광과 식품까지 더해 지는 대표적은 융.복합산업으로 나아가야함을 피력했다.
 
이에 정부는 선제적으로  전통적인 농업에 IT와 BT를 결합해 창조경제의 본보기로 만들자고 강조하고 특히 유통비용을줄이고 직거래를 확대하는등 FTA와 관련해서도 우리 농업이 최대한 보호를 받을수 있도록할것을 강조했다.

정총리는 오늘 이자리가`농업의 새시대를 여는 장으로 결의를 다지는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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