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동화마을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선공사 후계획”

입력 2013년11월14일 10시1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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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공사장 설계 “그때 그때 달라요”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인천시의 마을공동체 만들기 시범사업 43개중 ▲중구=송월동 동화마을 화훼단지 조성 등 3건에 대해 특별재원 교부금 5억원과 화훼단지 조성사업 2천만원, 구 3개박물관 예산 유용 1억 1천만원등으로 설계도 없이 주먹구구식 조성사업이 의식있는 일부 주민들에 의해 제동이 걸렸으나 중구청의 밀어 붙이기식 공사가 강행되고 있는 가운데 각종의혹을 제기되고 있다. 

이는 인천 중구청이 주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공사라며 도로공사를 위한 공사안내 게제도 없이 무조건 밀어 부치기 동화 마을 조성사업에 주민들의 불편 항의와 각종 의혹과 편법, 불법공사를 강행는 것도 모자라 이제 공시 공고도 형식적으로 하는등 이상한 공사 진행이 이어지고 있으나 중구 의회는 여전히 방관하고 있다는 비난이다.

또 주민 A모씨는 이지역은 수년동안 매매가 거의 이루어지질 않았는데 최근 들어 송월동 개발은 예정된 계획으로 이미 김 구청장의 측근들이 여러 집을 매입했다는 설도 돌고 있어 지역 개발이 목적이기 보다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한다. 

의식있는 주민 B모(50세)씨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는 공시한 사항도 없는 공사가 작업을 강행하는것은  인천시장의 18일 방문 일정을 맞춘 공사 진행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은 아랑곳 하지 않고 설명회를 통해 통보하는등  편법 불법 공사를 희석하기 위해 인천 송영길시장 현장 방문이 테마가 있는 중구지역의 난 개발의  주범으로 이용하려는 웃지 못 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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