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29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경제 > 생활경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흑미”모내기 시작
등록날짜 [ 2023년05월20일 09시42분 ]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옹진군은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이하여 자월면 승봉리 특산품인 ‘흑미’ 모내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승봉리 흑미는 수수, 기장과 함께 자월면의 대표적인 농산물로 구수한 누룽지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수확과 동시에 전량 판매되어 미리 주문하지 않으면 그 맛을 볼 수 없다. 


이에 승봉리 농민들은 작년까지 일반미와 흑미를 혼합하여 경작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승봉리 흑미를 더욱 특성화하고자 전량 흑미만 경작하기로 하였으며, 군에서도 주민들의 노력에 발맞추어 포장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승봉리장은 “수확철만 되면 흑미 구매 관련 문의 전화가 많이 오는데, 매년 수확과 동시에 완판이 되는 만큼 한번도 드셔보지 않으신 분은 있어도, 기존 고객들의 재구매가 높은 특산품 중 하나다. 한정된 짧은 기간동안 품질 좋고 맛 좋은 흑미를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이경문 (kyongmun2@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옹진군, 영세 소상공인 382개소에 카드수수료 지원 (2023-05-20 09:47:35)
강화군 착한기업 1호, “강화섬김치” 선정 (2023-05-19 14:06:07)
경기도교육청, 증거기반 정책...
인천병무지청, 성실복무 김형...
인천 동구, 구립여성합창단 ·...
인천 연수구, 올해 첫 ‘알뜰...
인천 남동구, 제79회 식목일 행...
인천해경, 구조대-현장부서 해...
인천 중구 제3회 지역사회보장...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