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지난12일 6시 반쯤 서울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상행선 선로에 갑자기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4호선 양방향 운행이 50여 분 동안 중단됐고, 사고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300여 명은 다른 전동차로 갈아타는 등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