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표 아고라 짝퉁”이 싹을트이나

입력 2008년09월19일 10시23분 백수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성숙한 국가원로의 모습이 남아있어야 위대한 정치인?

[여성종합뉴스]노무현 전 대통령이 오늘 인터넷 토론 사이트를 열어 사실상 인터넷정치를 시작했다고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이 불편한 심기를 표했다.

현직에서 물러난 한 자연인의 활동에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니지만 ,이번 일의 주인공이 전직 대통령의 신분이란 데서 우려와 지적도 일고 있다.

대통령 재임시절의 노무현 전대통령응은 대화와 타협을 모르는 분열 ,편가르기 코드끼리만 소통의대명사로 국민의기억에 남아있다.

퇴임후 인터넷을 통해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려한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그냥 노무현 전 대통령일 뿐이라고 확실히 전 대통령의 이미지를 못 박았다.

또한 노 전대통령은 정치세력화나 현실정치 개입에 대한지적이 나오지않도록 순수한 자세를 가져야한다고 역설했다 민주주의 2.0이 "봉하마을 표짝퉁"이 되지않도록 성숙한 국가원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