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광저우 쇼케이스 인기 폭발

입력 2013년11월13일 17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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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지난 12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간)부터 전문티켓예매사이트인 따마이왕(http://www.damai.cn/)에서 진행한 광저우 쇼케이스 ‘Cheer Asia’의 관람 티켓이 예매 시작 3분 50초만에 매진되었고, 동시접속자 수가 13만명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2014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베트남 하노이에 이어 이번 광저우 쇼케이스에서도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인천아시안게임과 JYJ를 응원하는 팬들이 예매 전에도 많은 문의를 해왔는데, 예매 개시를 하자마자 마감됐다”며, "조직위는 홍보대사 JYJ 및 한국 문화공연팀과 함께 관객 여러분이 열광할 수 있는 최고의 행사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월 21일 오후 8시부터 광저우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쇼케이스 ‘Cheer Asia’에는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공연들과 JYJ의 인천아시아드송 'Only One'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JYJ가 2년 만에 뭉쳐 화제가 되었던 'Only One' 은 흥겨운 멜로디와 따라 하기 쉬운 안무로 발표와 동시에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Only One’ 뮤직비디오는 중국 내에서 약 6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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