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의회 제256회 정례회 개회

입력 2023년06월13일 13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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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는 지난 12일부터 29일까지 18일 간의 일정으로 제256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결산 승인의 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와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12일에는 홍순옥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56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간은 위원회 활동으로 2023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실시하고, 29일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9대 부평구의회는 개원 후 현재까지 약 1년 동안 ‘연구하고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쳤다.”며 “이번 정례회 기간 중에도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등 구민의 민생과 직결되는 안건이 많은 만큼 보다 세심하게 살펴 심사하고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시에는 올 초 계획했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여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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