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청면 Clean-Up Day 실시

입력 2023년06월15일 14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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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옹진군 대청면(면장 탁동식)은 지난 13일 동절기 동안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처리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Clean-Up D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청도 예동 해안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청면사무소 및 소청출장소 직원, 소청 주민 및 수협, 해경 등 유관기관 직원을 포함해 50여 명이 참여하여 예동 해안가에 쌓인 방치쓰레기 및 해안쓰레기 10여톤 분량을 수거했다.


기암괴석이 발달하여 뛰어난 경관을 지닌 소청도의 예동 해안가는 대청면의 관광명소이나 동절기 밀려든 중국발 해안쓰레기로 환경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던 곳이다.


탁동식 면장은“이번 행사 이후에도 주요 관광지 및 취약지를 중심으로 Clean-Up Day 활동을 지속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섬 대청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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