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 외국인 근로자 대상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한 범죄예방교육' 실시

입력 2023년06월18일 19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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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충북 진천경찰서(서장 홍석원)는 최근 내,외국인의 마약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관내 외국인들에게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들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8일 충북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에서 마약범죄 예방 교육을 가졌다. 

 

이날 한국어 교실과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위해 참석한 외국인 근로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마약범죄의 실태와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출구없는 미로, NO EXIT(마약범죄 근절)’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는 등 이주 외국인들의 범죄인식 강화에 힘썼다. 

 

홍석원 진천경찰서장은 “마약 범죄를 줄이기 위해서는 단속 및 처벌만으로는 예방효과가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마약범죄의 실태와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여 안전한 진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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