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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루원시티 사업'위한 서구 가정동 중앙·효정아파트 발파 해체

입력 2013년11월14일 20시4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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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내년 착공을 목표로 '루원시티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14일 오후 인천시 서구 가정동 중앙·효정아파트가 발파 해체되고 있다.

루원시티 사업은 인구 3만명이 살던 서구 가정오거리 일대 원도심을 철거하고 1만1천200여가구의 아파트를 포함한 첨단 입체복합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아파트는 사업부지인 서구 가정오거리 일대 마지막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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