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입력 2023년06월23일 15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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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영주시는 23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종사자의 산재예방과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2023년 2분기 영주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영주시 소속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의 유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노사가 함께 심의하고 의결하는 소통기구이다.

 

영주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2020년 6월에 근로자측 위원과 사용자측 위원이 각 7명 동수로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이번 회의까지 총 12차례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영주시 사업장 위험성 평가 실시안, 가정방문 관련 종사자 위험예방 대책안 , 환경미화원 안전보건관리 지원 요청안 등 총 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근로자 대표 박위환 공동위원장은 “각 부서에서는 소속 종사자와 상시 소통하고 요청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수요자 중심의 안전보건 관리를 이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정기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소속 사업장과 종사자의 안전보건 관리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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