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 여름휴가철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성폭력 예방활동 실시

입력 2023년07월05일 17시1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진천경찰서는 5일 피서철을 맞아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공동 화장실과 샤워실 내부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였다.

 

진천경찰서는 여름 휴가철 야외활동 증가와 함께 성범죄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7월부터 두 달간 성범죄 예방활동 기간을 추진하면서 관내 휴양림, 물놀이장,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성범죄 예방활동 기간 동안 경찰, 지자체, 민간단체 등이 참여한 불법촬영 합동 점검반을 운영하고, 불법촬영 카메라를 감지할 수 있는 불법촬영 안심카드를 제작·배포하여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신고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홍석원 진천서장은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선제적으로 해소하여 안전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