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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인사담당자가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인사고충이나 불만을 청취해 해결방안을 찾는 ‘찾아가는 열린   인사상담’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열린 인사상담’은 관내 각 급 학교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근무실태,  업무수행능력 및 대외관계 등의 종합적인 조사를 통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인사행정 구현을 위한 판단세부기준 마련을 위해 실시되며 이번에 실시 된 하반기 인사상담으로 총 99개교 450여명의 지방공무원 상담이 모두 완료되었다.

또한 점검결과는 지방공무원 정기 근무성적평정, 성과상여금 지급 등급, 정기 및  수시 인사, 연말 동부교육 우수  공무원 표창 대상자 선정 등 다양한 인사행정에 반영되어 활용 될 계획이다.

고경희 학교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열린 인사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직원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하는 인사행정을 운영하겠다”며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인사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