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민주평통 서구협의회, 북한이탈주민 대상 취미 교실 마무리

입력 2023년07월18일 11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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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지난 15일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여성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제5차 북한이탈주민 지원 힐링 취미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실은 원석공예를 주제로 최문선 강사가 지도해 헤미타이트, 호안석, 테라헤르츠 등 원석의 효능을 배우며 팔찌와 목걸이를 만들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마지막으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며 수업을 마쳤다. 


  유정학 회장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취미 교실을 오늘로써 마무리 하게 됐다”며 “그동안의 만남이 이탈주민 여러분에게 잠깐의 여유와 힐링으로 충전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서구협의회는 올해 사업을 보완해 내년에도 북한이탈주민 대상 취미교실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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