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장, 자연재난 취약지역 현장 점검

입력 2023년07월18일 20시21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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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서장 최정식)는 17일 집중호우에 따른 자연 재난 취약지역인 월출동 야영장과 망월동 하천 등을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계속된 비와 짧은 시간 집중적으로 내리는 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지고 침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자연재난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을 통해 위험 여부를 확인하고 취약시설 대응조치 등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진행했다.

 

최정식 북부소방서장은 '국지성 호우와 지속되는 비 등으로 피해가 우려된다”며, “풍수해 관련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북부소방서는 광주지역 계속되고 있는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긴급 구조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침수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1일 2회 예방순찰 실시, 수방장비 100% 가동상태를 유지해 재난상황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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