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초등학생 대상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2일 인천 중구 영종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인천해경 하늘바다파출소 경찰관 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초등학생 1천36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과 갯벌활동 안전수칙을 알려줬다.

또 해양경찰이라는 직업과 인명구조 사례 등 다양한 활동상을 소개했다.

영종초 관계자는 “평소 아이들이 해양경찰에 대해 궁금해 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특히 여름방학을 앞두고 해양안전교육을 받아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은점술 인천해경 하늘바다파출소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교육과 갯벌활동 주의사항을 알려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물놀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