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한 도움의 손길.....

입력 2023년07월24일 09시5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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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봉화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각계각층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영풍은 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봉화군에 1억 원을 기탁했으며, 이디야커피 본사(회장 문창기)에서도 3,000만 원의 수재의연금을 전달했다.

 

또한, 조석현 사회복지법인 하눌 대표는 각종 식료품과 생필품 등 1,0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곽동훈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총재는 현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그 외에도 손정주 동신산업 대표가 현금 500만 원, 김태운 산호축산 대표와 재구봉화향우회에서도 각각 500만 원 상당의 구호금품을 보탰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 누구보다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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