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적극 치안행정 우수 경찰관 선정

입력 2023년07월31일 11시0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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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영동경찰서(서장 이규환)는 31일 오전 2023년 2사분기 더 안전한 영동 실현을 위한 자체 치안 종합 특수시책 “1안·2감·3신 확보 종합추진계획을 선제적·전략적으로 이행한 적극 치안행정 우수경찰관을 선정·포상했다. 

 

이번 포상은 이규환 서장 취임 후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영동”,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누수 없는 경찰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치안을 목표로 삼아 적극적인 치안행정을 전개한 우수 경찰관을 대상으로 매 분기별 경찰서와 지구대·파출소에서 각 1명씩 선발하는 계획에 의거 곽래성 경위(상촌파출소), 신화석 경사(생활안전계) 2명을 선정하였다. 

 

먼저 곽 경위는 현장 경찰관으로서 관내 주취자·정신질환자 처리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과 유연한 소통으로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의 차단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 치안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정신질환자 범죄로 피해자와 이웃 주민들의 높아진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매일 4회씩 순찰하며 피해자 방문 확인 및 출타 시 문자 전송 등 범죄의 예방과 세심한 피해자 보호 활동을 통해 더 안전한 영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다음으로 신 경사는 영동군 특성에 맞춘 7대 범죄 정밀분석을 바탕으로 6개의 지역관서별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범죄 취약지역 중심 전략적·선제적 순찰 등 근무방향을 제시하였고, 실질적 커뮤니티 폴리싱을 위해 ‘경찰서장과 함께하는 자율방범대 합동순찰’을 추진하여 영동읍, 심천, 용산, 양강 등 협력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하였다.

 

이와 더불어 충북 도민체전 중 민관경학(자율방범대·지자체·경찰·YDCP) 안전관리팀을 운영, 본 행사장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여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 우수사례에 선정된 바 있다.

 

이규환 서장은 “주민들로부터 공감받고 나아가 신뢰받는 영동 경찰이 되기 위해 적극적 경찰 활동을 이행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정교한 치안 활동을 펼쳐 더 안전한 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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