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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스타 총출동, 웃음폭탄 투하, '2013 코코 슈퍼콘서트'

입력 2013년11월18일 07시52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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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최대규모 개그맨 전문매니지먼트사 코코엔터테인먼트가 12월28일 서울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 제1체육관에서 '2013 코코 슈퍼콘서트'를 펼친다.

김준현·김원효·양상국·김지민·김민경·박지선·유민상·허민·박소영 등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인 소속 개그맨들이 무대에 오른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공연 중 자체적으로 가장 공을 많이 들였다. 그 어느 때보다 큰 웃음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공연 당일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후 3, 7시 두 차례 열린다. 5만5000원~8만8000원. 1544-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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