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청라 단독주택용지 내 커뮤니티 공간, 주민 의견 반영해 개선”

입력 2023년07월31일 15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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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청라 6단지 단독주택용지 내 ‘커뮤니티 교류공간’으로 조성된 부지 48곳에 대해 주민 의견을 반영, 보도블록 포장 등 개선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 부지는 최초 단독주택 8세대당 한 곳씩 약 20㎡ 면적의 흙바닥으로 조성됐다. 주민들이 텃밭, 화단 등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계획된 부지였다. 구에 따르면 하지만 입주가 시작되면서 현실은 계획과는 조금 다른 상황이다. 작물 재배하거나 화단으로 활용을 원하는 주민이 있는 반면 보도블록으로 포장하길 원하는 주민도 있었다. 또한 이곳 주민이 아닌 외부인이 경작하는 곳도 있고 아무도 사용하지 않아 잡초만 무성한 곳도 있어 이런 이유 등으로 지난 몇 년간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서구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주민이 원하는 공간에는 보도블록 포장을 진행하기로 했다. 세대별로 의견이 다르기에 8세대 전원이 동의하는 곳에 한해 정비를 시행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아울러 구는 이 공간 전체 도는 부분 포장을 선택하도록 해 주민들이 기존에 조성해 놓은 조경이나 화단을 활용하도록 배려한다는 계획이다. 


서구 도로과 관계자는 “올해까지 주민 의견을 계속 수렴해 내년 1월 중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조치로 수년째 이어진 고질적인 민원을 해결하고 이 공간이 주민 맞춤형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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