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입력 2023년08월09일 20시4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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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남수)는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북상함에 따라 9일 오후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남수 남부소방서장은 관내 대형공사장 및 산사태 우려지역, 침수우려지역 등 재해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또 각 119안전센터에서는 자연재해 피해 우려지역 총 29곳에 예찰활동 중이며, 보유 중인 수난용 구조장비와 배수장비를 점검하여 가동상태를 100% 유지해 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남수 남부소방서장은 "강한 돌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할 것이다“며 “시민들께서는 기상예보를 수시로 확인해 재난 유형별 행동요령을 숙지하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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