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태풍 카눈 대비 취약지역 점검에 나서

입력 2023년08월10일 11시32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집중호우, 강풍에 철저한 대비 태세 강조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9일 오후 태풍 카눈에 대비하기 위해 침수가 우려되는 지하차도, 강풍에 파손될 우려가 있는 대형 광고물 등의 현장 점검에 나섰다.


태풍 카눈은 10~11일 한반도를 관통하며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뿌릴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조금이라도 위험한 곳이 있으면 선제적으로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라면서, “집중호우,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취약지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