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회장:이시현) 모델협회의 주관으로 광복절을 기념하여 만55세 예비노인을 대상으로 시니어 모델 강의 ‘광복의 길~ 孝行의 길~ 모델의 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의를 주관하는 한국여성문화생활회는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건강한 문화생활을 촉진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역사회 내 봉사와 후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단체이다.
강습은, 생애전환기 경험 프로그램인 시니어 모델 체험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성숙한 매력을 전달하기 위하여 △체형 및 걸음걸이 교정 △포즈 및 턴 학습 △현 시니어모델의 워킹 관람으로 진행된다.
이시현 대표는 “강습회는, 모델로써 기본적인 자세와 신체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올바른 워킹법을 습득하여 무대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워킹을 습득하는데 목표가 있다.”고 전했다.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이 모델 강습회를 통해 당당한 발걸음으로 빛나는 노후를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새로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 시니어 모델을 2024년 생애전환기 경험 프로그램 개설하여, 사회적 다양성과 포용성을 반영하는 모델로서 모든 세대에게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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