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평택 해군 2함대에서 청소년 대상 안보 체험 행사

입력 2013년11월19일 07시1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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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성남시는 19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에서 청소년 대상 안보 체험 행사를 가진다..

어린이들이 서해를 지키는 전투 군함 ‘성남함’ 견학을 통해 국가의 소중함을 배우고 안보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체험은 관내 3~6학년 초등학생 105명과 학부모 99명, 이재명 성남시장, 배상기 해군예비역 소장(성남시 거주), 관계 공무원 등 모두 250명이 참여하며, 학생들은 영화로 보는 함대, 장교가 설명하는 성남함, 성남함 시승, 병영식사 체험, 서해 수호관 견학, 안전·보안교육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제2연평해전이 있던 2002년 6월 29일 북한 해군의 기습공격을 받아 총탄 자국으로 얼룩진 참수리호 견학 후 전적비에 헌화하고 참배한다.

성남시는 1989년 7월 21일 ‘성남함’과 자매결연을 해 올해로 3번째 청소년 안보현장 탐사 등 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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