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크CC 연못, 고라니 발견 구조 조치

입력 2013년11월19일 09시5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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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드림파크CC 연못에 고라니가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을 경기진행 캐디가 발견, 무사히 구조한 뒤 동물병원에 인계했다.

드림파크CC는 지난 17일 오전 10시경 드림코스 3홀 연못에 고라니가 헤엄을 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구명로프와 부직포를 갖고 출동, 고라니를 구조한 뒤 저체온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직포로 감싼 후 서구 소방서에 인계했다.

이에 서구 소방서는 보호조치 후 18일 동물병원으로 데려갔다.

한편 고라니는 갈대밭이나 관목이 우거진 곳을 좋아하는 동물로 이날 연못에 물을 먹으러 왔다가 빠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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