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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8월 31일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 140여 명을 대상으로 북부 관내 중학교 배정 및 자유학기제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했다.

설명회는 초등학교 담임교사의 중학교 배정과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초‧중‧고 연계 진로 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주 내용은 중학교 신입생 일반배정 방법,다자녀・쌍생아・특수교육대상자 등의 배정 방법,중학교 자유학기제의 개념,관내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 등이다. 

또한 사전 질의와 현장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중학교 신입생 배정과 학생 결대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자유학기제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교사는 “중학교 신입생 배정과 자유학기제에 대해 이해하게 됐다”며 “학생들의 진로진학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원활한 중학교 신입생 배정과 학생의 성장, 행복한 미래교육을 위한 초‧중 연계 진로진학지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