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이 20일 오전 10시경 국회 본청 앞 논성장에 누운채로 못 일어나다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다. 홍성규 진보당 대변인은 단식농성 15일로 차거운 날씨등으로 “건강이 매우 안 좋은 상태”라며 진보당 의원 5명은 정부의 정당해산심판 청구에 반발하며 지난 6일부터 물과 소금만을 섭취하는 단식농성으로 다른 의원들 역시 피부염과 위염 등을 앓고 있는 등 건강이 악화된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