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영동군 기관단체와 전통시장 구간에서 합동순찰 전개

입력 2023년09월19일 15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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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영동경찰서(서장 이규환)는 19일 오후2시부터 1시간 가량 영동군청, 교육지원청, 소방서 및 영동군 협력단체와 함께 전통시장 구간에서 합동순찰을 전개하였다.

 

최근 다중밀집지역내 연이은 강력사건 발생과 예기치 못한 재난 안전사고의 빈번한 발생으로 국민 불안감이 고조되고, 이에 범죄 불안감 해소 및 모방범죄 예방 등 안전한 영동 실현을 위하여 9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경찰서를 비롯한 7개 기관‧단체가 함께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영동경찰서와 영동군 등은 ‘군민 안전감동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범죄분석 및 112신고 다발지역 분석을 통해 주요 다중밀집지역 5개소를 선정, 순차적 합동순찰을 전개함으로써 사전 위험요인 제거 등 범죄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영동경찰서는 이번 특별치안활동 추진기간 동안 다중밀집지역 중심으로 ▴민‧관‧경 합동순찰및 캠페인▴탄력순찰 및 거점근무 활성화 ▴도보순찰 실시▴CCTV 관제 모니터링 활동 강화 등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더 안전한 영동실현을 위해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규환 영동경찰서장은 대도시 등 다중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강력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여 영동군민들도 경찰활동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군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 순찰활동으로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민‧관‧경 합동순찰을 지속 실시하여 이상동기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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