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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청주흥덕경찰서 생활안전계는 지난26일 경찰·개신성화죽림자율방범대 회원 등 총 18명이 참가, 산책로·공원·둘레길 등 범죄취약지로 집중관리 중인 장전공원 일대에서 민·경 야간 합동 순찰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합동 순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최근 발생 중인‘묻지마 범죄’등 사전 범죄심리를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치안활동으로 자율방범대와 협업, 서원구 성화동 장전공원 및 청소년들이 다수 모이는 학원가 등을 대상으로 순찰을 실시하였다.

청주 흥덕경찰서장(경무관 홍석기)은 최근 발생하는‘묻지마 범죄’에 대응하고자 특별치안활동 선포일(8.4.)부터 관내 다중운집장소(4개소)·공원 등 범죄취약지(16개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경력을 배치·관리 중으로 주민에게 공감받고 안심할 수 있는 치안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