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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본토에서 1천 km 떨어진 오가사와라 제도 해저분화
해저 폭발로 '200m 크기' 작은 섬 생겼다
등록날짜 [ 2013년11월21일 20시45분 ]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일본 해상보안청은 오후 4시 20분 검은 연기가 500m 높이까지 치솟는 장면과 직경 200m 정도의 작은 섬이 만들어진 것을 촬영한 뒤, 일본 언론에 제공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일본 본토에서 남쪽으로 1,000km 정도 떨어진 오가사와라 제도 주변에서 무인도인 니시노지마 남동쪽으로 약 500m 떨어진 바다에 해저 분화로 새로운 섬이 생겼다고 발표했다.

일본 기상청은 상공에 흰 연기 덩어리가 다수 있는 점으로 미뤄, 간격을 두고 폭발이 되풀이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니시노지마 섬 부근에서 해저 폭발이 일어난 것은 지난 1973년과 1974년 이후 약 40년 만으로, 이때도 새로운 섬이 생겨나 일본 정부는 당분간 분화가 계속될 수 있다며 주변을 지나는 항공기와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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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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