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안정면 ‘봉암순두부’ 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 12포 기탁

입력 2023년10월26일 10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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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영주시 안정면 봉암리 소재 봉암순두부에서는 지난 25일 면 내 소외계층을 위해 쌀 20kg 12포(60만원 상당)를 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동, 전기대)에 전달했다.

 

봉암순두부는 저렴한 음식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영주시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2019년도부터, 매년 착한가격업소로서 지원받은 물품을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석인자 봉암순두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영동, 전기대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순두부보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랑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면민 중 누구도 고립되거나 소외됨이 없는 행복한 안정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석인자 대표는 지난 5월에도 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 20Kg 13포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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