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 70대 근로자 흙더미 속에서 구조

입력 2013년11월24일 17시36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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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24일 오전 8시 40분경 강원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 공근농공단지 IT밸리에서 옹벽 공사 도중 흙더미가 흘러내려 작업을 하던 현장근로자 박모(70)씨가 매몰됐다.

전신이 흙에 묻힌 김씨는 얼굴 등을 크게 다쳤으며,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와 동료 근로자들에 의해 20여 분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옹벽 공사 마무리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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