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노태우 전대통령 추징금 추가환수”

입력 2008년10월01일 19시46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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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검찰이 연말까지 김석원 쌍용그룹 명예회장의 부동산을 매각, 노태우 전 대통령의 추징금 수억원을 추가 환수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는 7일 김 회장 소유의 제주도 서귀포시 서호동 일대 대지 393㎡ 등 총 1만3000㎡의 부동산에 대한 1차 강제매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작가격은 8억6000여만원으로 1차 경매에서 유찰될 경우 2차 경매가격은 6억여원대에서 다시 시작된다.

검찰 관계자는 “2차나 3차에서는 거의 낙찰이 되는 경우가 많아 올해 안으로 수억원대의 추징금이 추가 환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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