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을 안전도시로' 안전문화운동협의회 출범

입력 2013년11월26일 08시5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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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성남을 안전도시로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운동추진 성남시협의회'가  26일 출범한다.

협의회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염동준 새마을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한 안문협은 분당·수정·중원경찰서장, 성남소방서장, 분당소방서장, 성남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 바르게살기협의회장, 기독교연합회장, 사암연합회장, 어머니폴리스회장, 녹색어머니회장, 모범운전자회장 등  민·관 단체 대표 30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4대 악 근절과 재난·사고 미연 방지, 시민 안전 대책 마련이 안문협의 주요 활동 과제이다.

안문협은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 식품 근절에 나서고, 어린이·노인 교통안전 등 주민안전문화 운동을 확산한다.

또, 행락철 대형 교통사고, 산불, 학교급식 식중독, 해빙기 붕괴사고, 한파, 폭설, 호우, 폭염 등 계절별로 발생이 우려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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