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황후' 시청률 17.2% 동시간대 경쟁작들 압도하며 "독주"

입력 2013년11월26일 14시24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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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19.5% 기록해 자체 최고치 경신

[여성종합뉴스/ 김상권기자]  26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전국 기준 17.2%, 수도권 기준 19.5%를 기록해 자체 최고치를 경신, 시청률 성적에서 동시간대 경쟁작들을 압도하며 독주하고 있다

이는 지난 화요일인 19일 시청률이 전국 16.9%, 수도권 18.6%를 기록한 데 비해 각각 0.3%포인트, 0.9%포인트 오른 수치다.

전날 방송에서는 승냥(하지원 분)이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타환(지창욱)을 죽이려다 실패하고 꿈결에 이를 말리는 왕유(주진모)를 만나며 그를 그리워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전국 8.9%로 2위, KBS '미래의 선택'은 4.5%로 저조한 성적으로 이날 저녁 7시15분 방송된 MBC '오로라공주'도 전국 기준 18.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22일의 17.4%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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