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초‧중‧고등학교 상담실무자 30여 명 대상' 교사 연수

입력 2023년12월16일 09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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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박이진, 이하 센터)는 지난 14일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상담실무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서 박이진 센터장은 ‘자살과 자해에 대한 이해-비자살성 자해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들은 한 상담실무자는 “학교 현장에서 자해나 자살 문제 관련 상담을 하는 게 매우 부담스러웠는데, 이번 교육을 듣고 나니 청소년의 특징과 자살, 비자살성 자해 등에 관해 많은 이해가 됐다.”라면서, “실제 상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 센터장은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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