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아랫목을 선물

입력 2013년11월27일 13시45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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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거주 장애인 가정에 연탄 3천여장 전달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세관은 27일 인천 중구 일대에서 장애인 등 소외 계층에 연탄을 나누며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었다.

이날 봉사 활동은 세관장을 포함하여 30여명의 직원들이 그 동안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3천 여 장의 연탄을 모두 아홉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연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10] 가정에는 매월 5만원식 5개월   200만원의 난방비도 지원하며 건강한 겨울나기에 힘과 마음을 보탰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박철구 인천세관장은,겨울을 맞이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아랫목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오늘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할 수 없는 따스함으로 기억 될 것이며,  앞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젔쓰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추운 겨울을 힘겹게 지내야 하는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드릴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과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등 사회적 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또한 주민 [H65세] 인천세관 봉사 하시는 분들에게 감사 하다고 말하고 그리고 신흥동 단체장 [K모]씨 는 경재가 어려운데 겨울을 맞이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주셔서 감사 하다고 말했다 
 
인천세관운영과 [손문갑] 과장은 우리의 작은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기쁨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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