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한국인 여대생 살인사건에 "호주인으로서 미안하다"

입력 2013년11월28일 01시18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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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김상권기자] 방송인 샘해밍턴은 지난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호주에 공부 겸 일하러 갔는데 목숨 잃은 게 진짜 마음에 너무 걸린다"며 "호주 사람으로서 굉장히 미안하고 죄송해요"라는 사과 글을 게재했다.

앞서 호주 언론은 25일(현지시각) 한국인 워홀러 A씨가 호주 브리즈번 도심 인근 공원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한국인 여대생 살인사건에 대해 샘해밍턴이 호주 출신으로서 미안한 마음을 표현한 것.

현재 호주 시드니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영사 1명과 행정원 1명을 현지로 보내 사건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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