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0분' 맨유에 0-5 대패

입력 2013년11월28일 08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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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손흥민(21세)의 바이어 레버쿠젠(독일)이 홈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무너지면서 조 3위로 떨어졌다.

손흥민은 28일(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아레나서 열린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5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와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후반25분까지 70분을 뛰면서 측면과 박스 정면을 오고가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지만 득점에는 실패, 레버쿠젠은 안방에서 맨유에 0-5로 대패를 당했다.

2승 1무 2패(승점 7)를 기록한 레버쿠젠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승점 8)에 밀려 A조 3위로 밀렸다.
 
레버쿠젠은 최종전 상대인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를 물리치더라도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맨유의 결과를 지켜봐야만 한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는 3승 2무(승점 11)를 기록하며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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