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겨울철 전기 난방용품 안전 사용 당부

입력 2024년01월04일 11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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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서장 송성훈)는 겨울철 화재위험이 높은 전기히터, 전기장판, 전기열선 등 겨울철 ‘전기 난방용품’에 대한 안전 사용을 당부했다.

 

전기장판 및 온열매트 등은 겨울철 실내 보온과 난방비 절약 등을 위해 많이 사용하는 난방용품이며, 전기열선은 겨울철 수도배관 등의 동파방지를 목적으로 설치하거나 비닐하우스 등에서 보온효과를 높이려 설치하는 전기기구로 사용 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 난방용품 구입 시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 구입,전기장판 열선 꺽임 및 눌림 주의,전기장판 및 온열매트 위 두꺼운 이불(라텍스 제품 등) 깔지 않기,외출 시 전열기구 전원 차단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열선을 겹치거나 보온재와 함께 사용 금지 등에 유의해야 한다.

 

주영철 예방안전과장은 “겨울철 전기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며“올바른 사용으로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올바른 사용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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