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윤준연시민기자] 시흥시가 자살예방사업으로 진행한 2013 시흥시자살예방 심포지움이 지난 27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56개 협약기관 관계자 및 지역단체·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은 시흥100년의 해를 기념하고자 100인의 지킴이에게 위촉장과 생명 배지가 함께 수여되는 각계각층의 생명지킴이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위촉된 생명지킴이는 생명사랑교육을 받은 협약기관 단체회원과 지역주민들로 위촉되었으며 지킴이는 내가족, 내이웃, 내동료의 생명을 보호하고 지키는 임무가 수행된다.
시흥생명사랑 시작은 올해 3월 5일 자살예방센터가 개소되면서 본격적으로 생명사랑 자살예방활동으로 이어져 경기도내에 자살률이 높은 시흥 지역사회에 자살예방을 통한 자살률 감소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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