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입력 2024년01월11일 10시36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가 11일부터 16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기간은 대조기로 해수면 높이가 평소보다 높아져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갯벌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서다.


인천해경은 갯벌 고립 등 연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조석 시간에 따라 육·해상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출입금지구역과 안전취약지역 출입을 삼가고 구명조끼 착용과 물때 확인 등 해양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