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경문실용전문학교와 꿈이음 진로직업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4년01월17일 16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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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관내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특수학교 고등학교, 전공과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경문실용전문학교와 연계해 동계 꿈이음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15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


동계 꿈이음 진로직업 프로그램은 진로·직업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현장직무 중심의 다양한 전문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 부평구 소재 경문실용전문학교에서 직업교육 전문가가 학생의 흥미와 적성에 맞춰 직업교육을 제공하고, 현장직무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본과정과 심화과정별로 직업교육을 활성화하고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사회에서 성공적인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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