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김관호서장, 겨울철 대형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방문

입력 2024년01월18일 12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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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광산소방서는 지난 17일 김관호 서장이 광산구 오선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광주공장을 방문해 현장지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지도방문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겨울에 화기를 많이 취급하고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선제적 화재 예방이 목적이다.


현장지도는 화재 위험 요인 대응 방안에 대한 안전 컨설팅 ,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 상태 확인 ,자율 소방안전관리 체제 중요성 지도 등이다.
김관호 광산소방서장은 공장의 관계자 면담을 통한 화재예방 안전지도를 하며 “겨울철 취약 시기에 공장 내 소방시설 안전관리 철저와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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